대학교 시절, 교양 수업에서 접한 코딩은 저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그때부터 제 안에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익숙한 길 대신 발전과 설렘이 가득한 길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았지만, 원하는 일을 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열망이 점차 강해졌습니다.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 덕분에 항상 최적의 방법을 찾으려 노력해왔고, 복잡한 홈페이지를 자주 접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바람이 저를 웹 개발자라는 목표로 저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저의 신념을 토대로 1년 가량의 안경사 생활을 정리하고 “풀 스택 개발자” 6개월 과정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웹 개발자가 되었습니다.